Brisbane60 [Shopping] Pacific Fair / 퍼시픽 페어 - 호주의 진짜 백화점 [Shopping] Pacific Fair / 퍼시픽 페어 @Gold Coast 오랜만에 쇼핑할 일이 있어서 골드코스트에 있는 퍼시픽 페어를 다녀왔다. 브리즈번 시티에도 이것 저것 브랜드 매장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프라다를 비롯하여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지 않다... 한 1년 전쯤 골드코스트에 퍼시픽 페어가 생긴 이후로는 종종 둘러보러 오게 되는 것 같다. 정말 한국의 백화점 같은 곳이 호주에는 어디 있을까? 한다면 퍼시픽 페어를 와야한다. (다른 곳은 한국 백화점 같은 느낌이 아님) 사실 퍼시픽 페어에는 유난히 명품 브랜드들이 있어서 명품 브랜드를 찾는다면 이 곳에서 쇼핑해야 한다. 여기가 명품 브랜드 라인. 퍼시픽 페어는 총 2층으로 되어있고 보통의 명품은 다 1층에 위치해 있다. (근접성이 좋다.. 2018. 2. 14. [Brisbane] Wellington Point / 웰링턴 포인트 - 바닷길이 열리는 곳 Wellington Point / 웰링턴 포인트 웰링턴 포인트는 자주 바람쐬러 가는 곳이다. 브리즈번에서 거의 20~30분 이면 가는 거리이고, 풍경이 하나하나 그림같아서 매번 갈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여행지이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라도 가야겠다 하고 웰링턴 포인트를 찍고 다녀왔다. 웰링턴 포인트는 위의 구글맵에서 보다시피 바다 쪽으로 육지가 쭉 나와있는 모습이다. 저 포인트가 있는 곳을 관광지 혹은 바베큐 장으로 개발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그리고 삼면이 다 바다이기 때문에 바다와 굉장히 가깝게 느껴진다. 풍경도 좋고 바람도 좋고 그런 곳이다. Wellington Recreation Reserve 이다. 간판 뒤로 보이는 곳이 지도 속의 동그란 길이다. 지도로는 커 보일지 몰라도, 실.. 2018. 2. 9. [Brisbane] Papa Joe's Pizza / 파파조스 피자 - 브리즈번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 Papa Joe's Pizza / 파파조스 피자 @ Calamvale in Brisbane 브리즈번에서 피자먹자 하면 보통 도미노 피자를 많이 생각한다. 딜리버리 서비스도 있고, 요일마다 스페셜 이벤트도 있어서 저렴하게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다. 이외에도 로컬에 꽤나 맛있는 피자집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칼람베일에 있는 Papa Joe's 보다 맛있는 피자집을 찾은 적이 없다. 가깝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가게된다. 오늘도 피자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가게 되었다. 파파조스 매장 사진. 테이블이 10개 남짓 있는 것 같고,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이다. 나는 저녁보다 이른 시간에 피자를 픽업하러 와서 그렇지만, 보통 자리에 사람들이 꽉꽉 차 있는 편이다. 가운데에 이렇게 큰 테.. 2018. 2. 8.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2) - 호주의 아이스크림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울월스에서 하는 하프 세일이 끝나기 전에 사라리를 두통 더 사왔다. 초콜릿 맛이 워낙 맛있기도 했고, 정가 주고 먹기는 너무 비싸므로 ($9, 약 8천원) 세일할 때 부랴부랴 사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라 리는 딸기 맛과 바닐라 맛이 더 맛있기도 해서 샀다. ( Sara Lee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에 대한 지난 포스팅은 http://modoobrisbane.com/11 입니다. ) 뚜껑부터 맛있게 생겼다!!!! 그 때 포스팅 했던 맛은 Ultra Chocolate 이였는데, 이번 것은 Strawberries & cream 과 French Vanilla 이다. 모두 용량은 1 Litre 이고, 하프 프라이스인 $4.50에 구매했다. (짝짝짝) 두 가지 .. 2018. 2. 8. [Brisbane] Sea Salt And Vine / 호주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브리즈번 맛집 Sea Salt And Vine @Red Cliffe 브리즈번에는 레드 클리프라는 곳이 있다. 시티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북쪽 / 선샤인 코스트 방향으로) 레드 클리프는 호주의 잔잔한 바다도 있고 인공해변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여행을 가는 편이다. 인공 해변은 싸우스 뱅크와 레드 클리프 두 군데에 있는 것 같다. 위 지도에 표시된 곳이 레드클리프의 인공해변이다. 이름이 세틀먼트 코브 라군인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 그냥.. 레드클리프 인공비치 .... 라고 불렀던 듯! 보통 바다 근처는 거의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있어서 여기 저기 맛집이 많이 분포해 있다. 오늘은 레드 클리프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의 Sea Salt And Vine 에 다녀왔다. Sea Sa.. 2018. 2. 3.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풍부한 맛의 아이스크림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호주는 더운 날씨 때문에 아이스크림 먹을 일이 많은 것 같다! 아이스크림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아직 그 많은 아이스크림을 다 먹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그 중에 제일 맛있었던 사라리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Incredibly Creamy Ultra Chocolate 이란다 .... ㅎ.ㅎ 좋은 수식어란 수식어는 다 붙었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 크리미 하고 맛있다! sara "Lee" 여서 한국인이 오너냐는 질문을 몇 번 받았었다. 구글링 해보니까 그냥 브랜드 네임인것 같다! 회사는 미국 회사이다! 너~~~~무 달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의외로 딥하긴 해도 그렇게 달지는 않다! 사실 sara Lee에서 나오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는.. 2018. 1. 30.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