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여행/NSW - 뉴사우스웨일즈8 [New South Wales] Moree / 모리 : 따뜻한 호주 온천이 궁금하시다면? [New South Wales] Moree / 모리 : 브리즈번 겨울 춥죠? 따뜻한 온천으로 고고!!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호주 여행지! 이번 포스팅할 곳은 호주 겨울에 딱 맞는 모리라는 여행지이다. 브리즈번에서 약 편도 5~6시간 정도 걸리는 여행지로 온천이 유명한 곳이다. 최근 (2021년 6월) 코로나 확진자가 모리를 다녀갔기 때문에 당분간은 여행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6월 이전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기 이전에 모리를 다녀왔다. 코로나도 곧 지나가고 나고 많이 괜찮아지면 .. 내년 브리즈번 겨울쯤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온천같은 곳은 코로나에 워낙 취약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진짜 조심해야한다. 모리라는 귀여운 이름의 동네는 온천이 유명한 뉴사우스 웨일즈의 동네이다! 브리즈번에서 꽤 거.. 2021. 6. 28.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2) - 콥스하버의 추천 여행코스 : 바나나 파크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2) @ Coffs Harbour 지난 번 Banana Fun Park (1) 에 이어서 (2) 에서는 주로 체험, 샵 위주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바나나 파크에는 바나나 말고도 볼 것, 즐길 것이 다양하게 있어서 포스팅할 것도 많았다! 주차장 쪽에서 바로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캔디샵 건물을 볼 수 있다. 누가 가자고 하지 않았는데도 일행이 전부 자연스럽게 캔디샵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알록달록하여 눈길을 확 끄는 캔디샵의 앞 쪽 모습이다. 캔디를 만드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을 맞춰서 오면 캔디 메이킹을 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나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는 못했지만, 생생 정보통, 유튜브 등에서.. 2018. 4. 24.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1) - 콥스하버의 추천 여행코스 : 바나나 파크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1) The Big Banana @ Coffs Harbour 처음 콥스 하버를 놀러가기로 했을 때 인터넷으로 어딜 놀러가야 하는지 찾아보았다. 글마다 바나나 파크를 놀러갔다고 하고, 심지어 콥스하버 카운실 같은 데에서도 Banana Fun Park에 대한 소개글이 많이 있었다. 호기심도 들고 가까운 거리라 놀러갔다. 호텔, 주유소 이런데를 들러도 콥스하버 소개 책사, 브로셔 등이 많아서 먼저 어떤 곳인지 탐색했다. 모든지 잘 알아보고 가야 그만큼 잘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새는 책자 이외에도 인터넷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워터 파크도 있고 아이스 스케이팅도 있고 많은 놀거리들이 있었다. 게다가 치즈 메.. 2018. 4. 21. [New South Wales] Grafton / 그라프톤 - 작은 도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 [New South Wales] Grafton / 그라프톤 시드니까지 장거리로 운전을 해서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왕 가는 김에 뉴사우스웨일즈의 작은 도시도 많이 방문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갈 때는 콥스하버, 올 때는 그라프톤이라는 작은 도시에 들렀다. 그라프톤은 해안 쪽이 아닌 내륙 지방에 있는 도시이다.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어서 가게 되었다. 그라프톤에 간 날은 비가 오지는 않아도 날이 아주 잔뜩 흐렸다. 호텔에 짐을 푸르고 도시 구경을 나갔는데, 날이 흐려서 그런지 느낌이 아주 묘했다. 동네 자체도 굉장히 작고 아담하면서도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강했다. ㅎ.ㅎ 내가 묶은 호텔은 아니고 그라프톤에 있는 작은 바가 운영되고 있는데 크라운 호텔이다. 실제 숙박이 이뤄지는 호텔은 아니다. 내가 묶은 호텔의.. 2018. 4. 16. [New South Wales] Jetty Beach / 제티 비치 - 콥스하버의 명품바다를 즐길 수 있는 제티 비치 [New South Wales] Jetty Beach / 제티 비치 @Coffs Harbour 브리즈번에서 약 5시간 정도 차를 타고 시드니 방향으로 내려가면 콥스 하버 라는 도시를 만날 수 있다. 브리즈번에서 시드니까지는 약 10시간 정도 걸리니, 딱 중간 정도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종종 시드니까지 차를 몰고 여행가는 일이 있는데, 오랜만에 바람을 장시간 쐬고 싶어서 시드니를 다녀오게 됐다. 5시간이 꽤 긴 거리이긴 하지만, 해안도로를 따라 쭉 따라 달리다보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콥스 하버에 도착할 수 있다. 콥스하버에 도착하니 꼭 제티 비치와 그 안에 있는 섬을 가야 한다고 해서 짐을 풀자마자 바다 쪽으로 향했다. 콥스 하버의 제티 비치이다. 뭐 호주가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 2018. 4. 15. [New South Wales] Forest Sky Pier /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 - 콥스 하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New South Wales] Forest Sky Pier /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 @ Coffs Harbour 바이런 베이에서 쭈욱 해안을 따라 달리다보면 콥스 하버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나온다. 콥스 하버는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때문에 유명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콥스 하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라는 곳이다. 콥스 하버를 가기 전부터 Forest Sky Pier는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아서 방문했다. 차를 타고 지도를 따라 굽이 굽이 올라갔다. 날이 약간 우중충했지만 그래도 상쾌한 느낌이 드는 아침 날씨였다. 올라오는 길에 오토바이 무리가 따라와서 대통령 경호받는 느낌으로 올라왔다. ㅎ.ㅎ 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랬는지 주차되어 있는 차가 몇 .. 2018. 4.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