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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제품리뷰23

[Cosmetics] 호주 저렴이 로드샵 화장품 후기 (Chemist Warehouse) [Cosmetics] Chemist Warehouse 화장품 후기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호주의 화장품! 이상하게 기초 화장품(수분크림, 토너 등) 은 쓰던 것만 쓰게 되는데 색조 등 화장품은 자꾸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다. 이것저것 써보는 재미가 쏠쏠히 있는 편이다. 한국은 로드샵 화장품이 굉장히 발달해있는데 반해, 호주는 특별히 로드샵 화장품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약국 (프라이스 라인, 케미스트 웨어 하우스 등) 에서 파는 화장품이 저렴한 라인이 많은 편이다. 새로운 브랜드의 화장품이라기 보다는 흔히 한국 올리브영에서 살 수 있는 메이블린, 로레알 정도의 브랜드가 많다.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를 방문한 이유는 마스카라를 사기 위함이였다. 사실 특별한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것은 .. 2020. 5. 2.
[Cosmetics] Nu Skin Lumispa / 뉴스킨 루미스파 - 오로지 피부를 위한 클렌징 제품 [Cosmetics] Nu Skin Lumispa / 뉴스킨 루미스파 오늘은 브리즈번에서만 나는 제품은 아니지만, 뉴스킨에 대해서 리뷰할 계획이다. 뉴스킨에서 나온 루미스파 클렌징 제품을 약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이 정도 사용했으면 사용후기를 적을 만하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포스팅 제품으로 골랐다. 뉴스킨에 대해서는 꽤 많이 듣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약 여섯 달 전쯤 친구에게 피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는데, 그걸 들은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인해! 급구매를 결정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어마어마하게 고맙다 ㅠ_ㅠ 브리즈번에서 뉴스킨을 구매하는 방법은! 온라인..........ㅎ.ㅎ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 김치스토어 (글 밑 참고) 주소는 https://.. 2018. 11. 1.
[Cosmetics]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2) - 세세한 리뷰, 그린티 & 페퍼민트 & 얼그레이 [Cosmetics]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2) 얼마 전 한국을 다녀왔는데, 한국 올리브영에서 닥터 브로너스가 세일중인 것을 보고 잔뜩 구매해왔다. 물론 브리즈번에서 닥터 브로너스를 구입할 수 있지만, 올리브영처럼 대대적인 세일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브리즈번에서 닥터 보로너스 구입처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 예전에도 포스팅을 1회 했었던 만큼 닥터 브로너스는 여전히 꾸준하게 사용중인 제품이다. 원래는 클렌징 제품으로 소개를 했으나, 요새는 핸드솝으로도 자주 사용중이다. 1회 때 소개했던 닥터브로너스 제품은 여드름성 피부에 좋은 티트리 라인이다. (링크 클릭)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그린티 & 페퍼민트 & 얼그레이이다. 초록초록 연두연두한.. 2018. 10. 19.
[Cosmetics] Argan Oil Of Morocco/ 모로코 아르간 오일 샴푸 & 컨디셔너 - 지친 머리를 되살려주는 아르간 오일 샴푸 [Cosmetics] Argan oil of Morocco Shampoo & Conditioner 호주에 있으면 머리가 점점 더 부시시해지고 건조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강력한 햇빛도 한 몫하는 것 같고, 예쁜 햇빛에 맞춰서 예쁜 머리색으로 바꾸고 싶은 욕구가 큰 몫을 한다. 점점 더 머릿결이 안 좋아지고 두피가 건조해지는 일이 일어나서 이 샴푸, 저 샴푸를 써보게 됐다. 물론! 피부가 돈이라는 연예인들의 말처럼!!!! 머릿결도 돈이다. ㅎ.ㅎ 비싼 돈 주고 산 샴푸들 중에선 실패란 없다! 보통 좋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들은 머리를 찰랑찰랑하게 만들어준다. 물론.. 돈 만큼 중요한게 노력인데........ 나는 헤어팩이라던지.. 이런 것들은 너무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써본 샴푸 & 컨디셔너 조합 .. 2018. 7. 17.
[Cosmetics] L'occitane Hand Cream / 록시땅 핸드크림 - 향기롭고 촉촉함 가득한 손을 위한 핸드크림 [Cosmetics] L'occitane Hand Cream / 록시땅 핸드크림 요새 호주는 겨울이 찾아와서 부쩍 날이 추워졌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나면, 손이 거의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 수준이다. 쇼핑하러 나온 김에 핸드크림도 사야겠다 싶어서 록시땅을 다녀왔다. 록시땅은 거의 모든 여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강하지 않은 향 + 깔끔한 디자인.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핸드크림으로는 Aesop 브랜드의 대용량 핸드크림을 사용하고 있는데, 핸드백에 한 개씩 넣어두고 사용할 목적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록시땅 핸드크림. ㅎ.ㅎ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다. 생긴 건 아담해도 꽤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왼쪽은 록시땅 모든 라인에서.. 2018. 7. 7.
[Food] Pineapple Cake / 파인애플 케익 -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간식이 되는 펑리수 [Food] Pineapple Cake / 파인애플 케익 (펑리수) 대만의 유명한 전통 음식인 펑리수를 브리즈번에서 발견했다! 호주는 아무래도 많은 나라 / 인종들이 섞여 살아서, 다른 나라의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은 것 같다. 이게 호주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인이 많아서 중국샵이 형성이 잘 되어있다. 심지어 콜스 (호주 슈퍼마켓) 내에도 International Section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한국의 김, 신라면 등과 함께 일본, 중국 등 다른 아시아권 나라들의 전통음식도 팔고있다. 오늘은 중국샵도 콜스도 아닌 울월스에서 펑리수를 발견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이렇게 깔끔 똑 떨어지게 생겼다. 보이는 것처럼 파인애플 그림이 딱 그려져 있어서, 혹시 펑리수!??1?!?!?! 하고 집어들게 됐.. 201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