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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60

[New South Wales] Jetty Beach / 제티 비치 - 콥스하버의 명품바다를 즐길 수 있는 제티 비치 [New South Wales] Jetty Beach / 제티 비치 @Coffs Harbour 브리즈번에서 약 5시간 정도 차를 타고 시드니 방향으로 내려가면 콥스 하버 라는 도시를 만날 수 있다. 브리즈번에서 시드니까지는 약 10시간 정도 걸리니, 딱 중간 정도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종종 시드니까지 차를 몰고 여행가는 일이 있는데, 오랜만에 바람을 장시간 쐬고 싶어서 시드니를 다녀오게 됐다. 5시간이 꽤 긴 거리이긴 하지만, 해안도로를 따라 쭉 따라 달리다보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콥스 하버에 도착할 수 있다. 콥스하버에 도착하니 꼭 제티 비치와 그 안에 있는 섬을 가야 한다고 해서 짐을 풀자마자 바다 쪽으로 향했다. 콥스 하버의 제티 비치이다. 뭐 호주가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 2018. 4. 15.
[Store] Apple / 애플 - 브리즈번 시티의 고딕풍 애플 매장 [Store] Apple / 애플 @Brisbane City 호주에서는 (한국도 그렇지만) 애플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다양한 애플기기를 사용해서 그만큼 애플 대리점이 중요하다. 어느 나라든 애플 대리점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ㅎ.ㅎ 나는 이번에 아이폰 X로 핸드폰을 바꿨는데, 이어폰과 연결하는 커넥터가 이곳저곳에서 자꾸 사용되서 여분으로 한 개 더 가지고 있으려고 애플을 방문했다. 사실 애플 정품을 살 생각하지 않고 이베이에서 커넥터를 구입했으나..... 몇 주를 기다린 보람과 다르게 작동이 되지 않는 제품이 와서, 역시 정품이지! 하고 애플을 찾아왔다. 신호등 건너편에서부터 보이는 애플 플래그!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무조건 큼.. 2018. 4. 14.
[New South Wales] Shearwater - 강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콥스하버 레스토랑 [New South Wales] Shearwater @ Coffs Harbour 브리즈번에서 차로 약 5시간 거리에 콥스하버라는 도시가 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속해 있는 곳이라 시드니 가는 길에 들릴 수 있다. 콥스하버 도시는 크기도 꽤 큰 편이고 관광지로 잘 발전되어 있는 곳이다. 바다도 예쁘지만 특히 별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ㅎ.ㅎ 콥스하버에 여행을 갔다가 배고파서 레스토랑을 찾게 되었다. 구글에서 별점이 높은 곳으로 선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레스토랑을 발견해서 포스팅하게 됐다. Shearwater Restaurant 이다. 사실 이 레스토랑이 있는 쇼핑센터가 약간 상권이 죽은 듯한 느낌이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다. 파란 간판이 뭔가 시원한 느낌.. 2018. 4. 13.
[Gold Coast] Hurricane Grill / 허리케인 그릴 - 맛과 야경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골드코스트 맛집 [Gold Coast] Hurricane Grill / 허리케인 그릴 @ Sufers Paradise 브리즈번에서 살면서 가장 많이 간 관광지를 꼽으라면 골드코스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골드코스트하면 바다가 메인이지만, 야경 또한 유명하다. 야경도 볼 겸해서 골드코스트로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다. 골드코스트는 유명한 맛집이 워낙 많다. 분위기가 좋은 곳도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다. 해산물을 먹을까 하다가 폭립을 먹고 싶어서 폭립이 유명한 허리케인 그릴을 가기로 결정했다. 요새 골드코스트는 커먼웰스 게임이 한창이라서 사람이 아주아주 많다고 한다. 그래도 내가 갔을 때는 커먼웰스 게임 전이라서 골드코스트 거리를 유유.. 2018. 4. 10.
[New South Wales] Forest Sky Pier /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 - 콥스 하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New South Wales] Forest Sky Pier /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 @ Coffs Harbour 바이런 베이에서 쭈욱 해안을 따라 달리다보면 콥스 하버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나온다. 콥스 하버는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때문에 유명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콥스 하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라는 곳이다. 콥스 하버를 가기 전부터 Forest Sky Pier는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아서 방문했다. 차를 타고 지도를 따라 굽이 굽이 올라갔다. 날이 약간 우중충했지만 그래도 상쾌한 느낌이 드는 아침 날씨였다. 올라오는 길에 오토바이 무리가 따라와서 대통령 경호받는 느낌으로 올라왔다. ㅎ.ㅎ 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랬는지 주차되어 있는 차가 몇 .. 2018. 4. 5.
[Store] Yuen's Farmers Market / 윤스 과일 마켓 -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 과일 야채 천국 [Store] Yeun's Farmers Market / 윤스 과일 마켓 @underwood 브리즈번에는 윤스마켓이라는 중국의 큰 샵이 있다. 한인샵으로치면 하나로 마트와 비슷한 곳인데, 브리즈번의 중국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수입도 하고 있는 듯 하고, 프랜차이즈처럼 여러 곳에 매장이 있다. 원래 써니뱅크와 칼람베일 두 곳에 윤스 마켓이라는 중국식 마켓이 있는데, 이번에 언더우드에 과일 / 채소만 파는 새로운 형태의 윤스마켓이 생겼다. 윤스 마켓은 24시간 내내 오픈해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에잇마일에 있는 또 다른 큰 과일샵인 벨라 역시 24시간 내내 운영된다) 사실 과일 가게가 24시간 내내 오픈해있는다고 뭐가 그렇게 이익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처럼 카페 등이 24시..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