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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제품리뷰23

[Jam] Kaya Jam / 카야잼 - 브리즈번에서도 카야잼을 살 수 있어요! [Jam] Kaya Jam / 카야 잼 브리즈번 & 호주는 자연이 유명하고, 또 자연에서 나는 것들도 유명한 편이다. 특히 관광지가 기념품 샵 같은 곳을 가면 잼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파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와이너리 같은 곳을 가도 치즈, 크래커와 곁들여 먹을 잼 같은 것을 자주 판다. 그런 잼들은 보통 오가닉한 것들이지만,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그냥 마트에 파는 잼이다. 대신 카야 잼이다!!!!!!! 카야 잼은 옛날에 한국에서 붐이 불었을 때도 그렇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여행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사실 카야 잼이라는 존재 자체를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다. 호주에서도 카야 잼을 살 수 있다니!!!! 윤스 마켓이라는 중국샵에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득템했.. 2018. 3. 8.
[Staionary] Typo 다이어리 - 타이포 다이어리와 함께 더 알찬 브리즈번 생활을! [Staionary] Typo Diary / 타이포 다이어리 2018년이 들어서 다이어리를 꼭 사고 싶었는데, 호주에는 어지간한 문구류들이 예쁘지가 않다.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 몇 군데를 갔었는데 원하는 포맷이 없고 두껍고 비싸기만 해서 늘 사지 못하고 포기했었다. K-mart 나 Big W는 기대하지않았던 것처럼 살 다이어리가 없었고, KiKiKi 라는 브랜드의 문구점에서도 구매를 포기했다. (kikiki는 쇼핑센터에 입점해 있는 크고 유명한 문구점인데, 스웨덴 문구류.... 이런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2월이 끝나갈 무렵! Typo(타이포) 에 갔다가 다이어리를 드디어 샀다. 타이포에서 사온 다이어리다. 갑자기 타이포에 들어가서 사게 된 다이어리였던지라... 타이포 사진이 아쉽게도 한 장도 없었다.. 2018. 2. 24.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2) - 호주의 아이스크림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울월스에서 하는 하프 세일이 끝나기 전에 사라리를 두통 더 사왔다. 초콜릿 맛이 워낙 맛있기도 했고, 정가 주고 먹기는 너무 비싸므로 ($9, 약 8천원) 세일할 때 부랴부랴 사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라 리는 딸기 맛과 바닐라 맛이 더 맛있기도 해서 샀다. ( Sara Lee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에 대한 지난 포스팅은 http://modoobrisbane.com/11 입니다. ) 뚜껑부터 맛있게 생겼다!!!! 그 때 포스팅 했던 맛은 Ultra Chocolate 이였는데, 이번 것은 Strawberries & cream 과 French Vanilla 이다. 모두 용량은 1 Litre 이고, 하프 프라이스인 $4.50에 구매했다. (짝짝짝) 두 가지 .. 2018. 2. 8.
[Game] Rummy / 저렴한 호주의 루미 큐브 [Game] Rummy / 루미 종종 사람들이랑 둘러앉아서 보드 게임하는 일이 많아져서 보드 게임을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산 것은 Rummy. Rummicub (루미큐브) 의 짝퉁버전인 것 같다.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건지,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루미큐브를 상당히 좋아한다. (서치해본 결과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게임 상위 랭킹이다) 한국에서는 보드 게임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해서 루미큐브를 세트로 샀는데, 호주까지 들고오지는 못했다. 그만한 열정은 없었음... 계속 정품 루미 큐브를 볼 때마다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자꾸 한국에 있는 게 생각나서 쉽게 손을 못 뻗었다. 호주에서 정품 루미 큐브 가격은 $35 + 정도이다. 큰 쇼핑센터 중에서 정품을 파는 곳은 Big .. 2018. 2. 5.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풍부한 맛의 아이스크림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호주는 더운 날씨 때문에 아이스크림 먹을 일이 많은 것 같다! 아이스크림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아직 그 많은 아이스크림을 다 먹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그 중에 제일 맛있었던 사라리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Incredibly Creamy Ultra Chocolate 이란다 .... ㅎ.ㅎ 좋은 수식어란 수식어는 다 붙었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 크리미 하고 맛있다! sara "Lee" 여서 한국인이 오너냐는 질문을 몇 번 받았었다. 구글링 해보니까 그냥 브랜드 네임인것 같다! 회사는 미국 회사이다! 너~~~~무 달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의외로 딥하긴 해도 그렇게 달지는 않다! 사실 sara Lee에서 나오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는..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