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생활정보 | 2021. 6. 29. 06:45 |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지난 번 똑똑하게 주유하기로 1탄 소개를 마무리했다!
1탄에서 소개한 어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1탄에 이어서 2탄에서는 더 다양한 어플과 웹사이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고!
1탄에서 소개했던 세븐일레븐, 링크트, 페트롤 스파이를 제외한 나머지 어플들을 우선 소개할 예정이다.
(세 가지 앱 소개를 위해 1탄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ShopFully, Sunsuper, Gumtree 이렇게 3개의 어플과 추가로 다른 어플과 웹사이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4) ShopFully
Shpofully 라는 어플은 .. 알게 된 경로가 조금 특이한 어플이다.
호주는 매주 집집마다 각종 마트에서 발행하는 전단지들을 동그랗게 말아서 집에 배송해준다.
모든 집에 다 해주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사할 때마다 발견했던 거 보면 거의 다 해주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콜스, 울월스 대형마트에 이어서 슈퍼칩스나 가구 가게들 등등 여러 가지 많은 샵들의 전단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으로 따지면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거와 동일하다!
호주는 아직까지 전단지 (브로슈어) 가 통하는 세계이다!!!
이런 전단지들을 보다보니 이런거 한데 모아서 보여주는 어플을 만들면 잘되겠다라는 말을 친구한테 한 적이 있다. 이런 어플이나 하나 개발해서 돈 벌자고 우스갯소리를 했었는데 ... 직접 찾아보니 그런 어플이 있어서 다운받았고 꿈은 접었다 ㅎㅎㅎ
샵풀리는 이렇게 근처 대형마트들 위치랑 전단지를 한꺼번에 알려준다!
사실 위치는 어지간히 다 알기 때문에.. 전단지 볼 때 가끔 어플을 사용한다.
자주는 안 보고.... 가끔 알디에서 이번 주 상품으로 뭐가 나왔나 볼 때 자주 본다.
그리고 프라이스 라인같은 곳 세일 정보 알기에도 좋다! 특히 필요한 화장품이 있을 때 전단지를 더 유용하게 본다.
비라도 오면 집 앞에 두는 전단지가 다 물에 젖어있는데 아직도 정말 전단지가 필요한 세상인가 의문이긴 하다.
(5) 검트리
검트리는 더 설명할 것도 유명한 어플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에 넣었다.
워낙 유명한 어플이다. 특히 자동차 중고거래나 기타 다른 것들 중고거래에도 굉장히 많이 쓰인다.
특히 자동차 중고거래 때 많이 썼었던 것 같다.
거리 지정하고 아이템 검색하면 근처에 있는 결과값들이 나온다.
사실 자동차 살 때 말고는 중고거래를 별로 하는 일이 많지는 않으므로... 그 이후로는 거의 안썼다.
그런데 닌텐도 시디나 이런거 살 때는 한 번쯤 찾아보게 되긴 한다ㅎㅎㅎㅎㅎ
워낙 거래가 많은 곳이라서 뭔가 사업체 같은 거 홍보할 때도 많이들 사용한다.
(6) Sunsuper (선슈퍼)
선슈퍼앱은 연금에 대한 어플이다. 이 앱은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스크린샷은 하지 않았다.
TFN 으로 일하는 호주에 있는 모든 직장인들은 연금을 받고 있다. 이 연금을 관리/조회 하는 어플이다.
워홀비자로 와서 TFN 으로 일을 하면 이 연금에 대한 부분은 돈으로 바꿔서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유용한 어플에 넣었다.
나의 경우는 가끔씩 연금이 얼마나 모였나 체크하기도 하고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만약에 연금회사가 선슈퍼가 아니라면.. 그 해당 회사의 어플을 받아야 쓸 수 있을 것이다.
(7) WIZTOSS (위즈토스)
위즈토스는 최근 소개했던 포스팅에 있던 환전 사이트이다.
안전하고 빠르게 3초만에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어서 한국 쇼핑할 때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개인 간 환전 거래가 위험하고 다른 환전 사이트들은 조금 시간이 걸리므로 위즈토스가 참 쓰기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위즈토스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8) FEVER UP (피버 업)
호주에서 오고나서 많이 생각했던 건데... 한국에 비해서 문화생활 ? 할 수 있는 경로가 많이 없다 ㅠ_ㅠ
예를들어서 뮤지컬이라던지 오페라 라던지... 한국은 소극장 같은데에서 작은 연극도 볼 수 있고 엄청 많은 문화생활의 경로가 있다. 그런데 그에 반해 호주는 그런 것들은 많지 않은 것 같고 사실 접할 수 있는 경로 자체를 잘 모르겠다.
가끔 선콥 스타디움이나 분달 쪽에 있는 콘서트장에서 하는 콘서트나 음악회 같은 곳은 가본 적이 있는데 특히나 코로나로 인하여 이런 대형 규모의 콘서트나 음악회는 많이 취소되었다.
뮤직 페스티벌도 있는 것 같은데 알아보기에 조금 번거로운 면이 있다.
인스타그램이 그나마 좋은 통로가 되긴 하지만 ...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최근 피버업이라는 글로벌 사이트를 찾았다. 어느 나라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브리즈번으로 설정해놓으면 이렇게 현재 하고 있는 공연들을 소개해준다. 앞 쪽에 나와있는 캔들 라이트 공연은 최근 많이 하고 있는 공연 중 하나이다. 공연, 문화생활 접하기가 힘든 외국에서 꽤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해서 강추한다!!!
이렇게 호주에서 살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과 사이트 소개 2탄도 끝!
다음 3탄에서는 더 많은 어플들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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